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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배려에 중국인 유학생들, “谢谢(씨에 씨에)”


‘코로나 19’ 배려에 중국인 유학생들
 전남대학교에
谢谢(씨에 씨에)”
 
 생활용품, 하루 세끼 식사, 공항픽업 등 모든 것

매일 끊임없는 청소, 소독해 준 선생님들 “수고”

국내 중국인유학생 소통 어플에 글, 사진 올려

 

  
  

 전남대학교에 유학 온 한 중국인 유학생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대학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3일 전국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소통하는 어플 ICNKR에 게시된 글에서 닉네임 ‘Mr. 스티브’는 “[대학] 한국광주전남대학에 감사드립니다.”란 인사말로 시작해 “전남대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제공한 생활용품, 하루 세끼의 식사, 인천공항 픽업 등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글쓴이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3년)에 재학 중인 왕원롱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원룽 학생은 “매일 끊임없는 청소와 소독, 전남대학교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거듭 감사인사를 한 뒤 “오늘로서 격리 14일째 되는 날! 전남대학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어, ‘코로나19’로 무사히 벗어나게 된 기쁨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이와함께 격리기간동안 전남대가 무료 지급해 준 전자체온계와 측정표, 마스크, 대응매뉴얼은 물론 간단한 생활필수용품들을 꼼꼼히 모아 찍은 사진과, 공급받은 도시락 사진도 함께 올렸다.

 

 왕원롱 학생은 ‘한윈시우(韩允秀)의 원글을 인용해 편집한 것’이라고 덧붙여 다른 학생들로 이같은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로나19’사태 초기인 지난 2월초에도 전남대 중국인유학생회와 중국박사재학생연합회가 “중국 학생들에 대한 전남대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는 편지를 학교당국에 전하기도 했다.

 

 한은미 전남대 비상대책위 부위원장(부총장)은 “물품 지원도 고맙겠지만 무엇보다도 타국까지 와서 격리생활을 해야하는 중국인 유학생들로서는 매일 매일 계속되는 직원선생님들의 노고와 정성스런 마음을 느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참조: 앱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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