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전남대인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대학교가 선정한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이 선정됐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4월 13일 모교 행정학과 출신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3월의 전남대인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김선민 원장은 전남대를 졸업한 뒤 뉴욕주립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동국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29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며 무역투자실장, 국무조정실 산업 과학 중기정책국장,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 대응 국장 등을 역임하며, 모교의 명예를 빛내왔다.
특히, 김 원장은 지난 3월 26일 광주테크노파크 제9대 원장으로 취임해 ▲현안 사업의 신속한 해결 ▲역점 사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 ▲과감한 경영혁신 등 3대 핵심전략을 발표하고, 공기 산업 클러스터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인공지능 사업 예산 확보, 자동차·가전·금형·광 융합·에너지 등 5대 주력 산업 고도화 등 목표를 제시해 지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62) 530-1135 (전남대학교 대외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