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5.29 00:00
6853명 읽음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정태성 동문이 신s임 광주시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선임됐다.
예술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김정덕, 반정원 동문이 5월2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2인 작곡발표회를 가졌다. 김 동문은 '호수' '편지' '소녀' '봄의 소리', 반 동문은 '겨울산' '국화옆에서' '밤호수' '동창이 밝았느냐'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우제길 동문이 5월12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어두운 면에서 밝은 부분을 찾고 기하학적 면과 면 사이에서 치솟아 나는 빛의 대화를 표현하는 최근 작품들이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양식 동문이 농협광주·전남지역 본부장으로 새로 부임했다. 법대를 졸업한 최재천(변호사) 동문은 광주민중항쟁과 관련된 재판의 의미, 과제 등을 담은 책「끝나지 않은 5·18」을 펴냈다.
예술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김희정 동문이 5월14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귀국독창회를, 미술학과를 졸업한 박주하 동문은 5월20일부터 27일까지 궁전갤러리에서 6번째 개인전인 '암자로 가는 마음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