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전문가 초청 화상강연
고시조(古時調)와 스토리텔링의 접점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신해진 국문학과 교수)이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제42회 전문가 초청 강연을 Zoom을 활용한 화상 강의로 개최한다.
<고시조(古時調)와 스토리텔링의 접점>를 주제로 한 이번 초청 강연에서 경상대 강경호 교수는 국어국문학 연구 영역 의 확장, 고전 시가 현대적 엮어 읽기의 가능성과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 교수는 「제주 교방 예술의 전통과 가창 문학의 전승」, 「20세기 초 전통 가곡의 근대적 변모와 실현-라디오 방송을 통해 향유된 가곡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제주 교방 관련 예술의 전통과 문화 원형 탐색을 위한 이론적 고찰-문헌 자료를 중심으로」등을 연구했고, 저서로 『조선 지식인의 음악, 가곡: 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통 무용의 변모와 현대적 계승』 등이 있다.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소의 연구원, 전남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BK21+사업단 학술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문의: 062)530-0230 (전남대BK21플러스 지역어기반 문화가치창출 인재양성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