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최영주 학술연구교수
선문대학교 전임교원 임용
호남학연구원 최영주 학술연구교수가 3월 1일자로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전남대 사학과 출신인 최영주 교수는 동 대학에서 고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立命館大學)에서 ‘삼국?고분시대 한일교류의 고고학적 연구-횡혈식석실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22년부터 호남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최영주 교수는 광주ㆍ전남의 마한문화에 대한 조명과 마한의 대외교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 지역의 고대사 복원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명중 호남학연구원장은 “최영주 교수의 임용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호남학연구원은 앞으로도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