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조선간호대
확장현실(XR)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약
간호 시뮬레이션 개발 목표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 사진 오른쪽)가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와 3월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확장현실 기반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지헌 교육문제연구소장은 조선간호대 위성욱 기획산학처장, 양수정 창의융합교육센터장을 만나 확장현실 기반 간호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헬스케어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수단으로 확장현실 기술 활용방안에 대해 그동안 양 기관이 꾸준히 논의한 끝에 나온 결과다.
류지헌 소장은 “차세대 교육환경으로서 주목되는 확장 현실 분야를 선도하고, 전남대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교육·연구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