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서성규·공학대학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미생물 흙공’을 활용한 수질개선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8일 여수시 성산공원 일대에서 제22회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민간봉사단체인 ‘모두모아봉사대’와 함께 벌인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녹색환경지원센터는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하천에 투입했다. <사진>
‘미생물 흙공‘ 은 미생물 중 항산화물질을 생성하는 유용미생물군(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흙, 당밀 등과 함께 뭉쳐 만든 것으로 하천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약 2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는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 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1㎡의 수질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깨끗한 여수시 환경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