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병문 전남대학교총장을 비롯한 주승용 국회의원, 이승옥 여수부시장, 유성용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 진흥원 본부장 등 호남권 건설교통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및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간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는 전남대학교 해양토목공학과 김영상 교수의 국토교통부 ‘건설교통기술 지역 특성화사업’ 선정으로 지난 6월 출범했다. 향후 5년간 정부지원금 및 전라남도, 전남대학교 대응자금을 포함 총 7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센터는 ‘해안·도서지역 기후재해 적응형 건설적정기술’이라는 특성화 주제 연구뿐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호남권 건설교통 분야 R&D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개발기술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역거점으로서 낙후한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연구개발에 중추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김영상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거점 센터장은 “향후 연구 성과물이 연구로 끝나지 않고 호남권 기업에 기술이전,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매년 새로운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추가적인 정부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