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 및 민주주의 산교육장 '자리매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전국 대학생들의 5·18 및 민주주의 역사 체험의 산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을 앞두고 맞은 주말·휴일인 14일과 15일 전남대학교 교정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대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틀 동안 2,000여 명이 넘는 전국 대학생들이 전남대학교를 다녀갔다.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은 ‘5·18사적 제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과 박관현 열사 계승비, 윤상원 공원, 교육지표선언 기념비 등 교...
2016.05.1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