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전남 톡’, 독서문화 새 장 열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의 범 시·도민 책읽기운동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이하 ‘광주·전남 톡’)가 독서문화의 새 장을 열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뿌리 내리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3년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건강한 담론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취지 아래 ‘광주·전남 톡’을 시작했으며, 최근 국내·외 문학기행을 다녀온 것으로 2년차 사업을 마무리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전남 시·도민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읽을 책(‘한책’)을 선정했고, 시·도민이 그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게 함으로...
2015.01.2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