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국공립대총장협 기성회비 대체법률 조속제정 촉구 성명

기성회비 반환 소송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조속한 대체입법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지병문·전남대학교 총장, 이하 ‘협의회’)는 2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14년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기성회회계 대체법률’의 시급한 제정과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의 페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의 열악한 재정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도입된 기성회회계가 폐지될 상황에 놓이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전남대 주관 광주서 개최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지병문 · 전남대학교 총장)는 오는 20~2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14년도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 부산대학교 김기섭 총장,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 등 전국 41개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참석한다.   우리나라 고등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의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번 회의에서 기성회비 반환소송, 대학구조개혁 등 국·공립대학교의 공통 현안에 대해 어...

전남대 2015 정시모집 1,911명 선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1,911명(광주캠퍼스 1,585명, 여수캠퍼스 326명)을 선발한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2015 정시모집에서 가군 968명, 나군 943명 등 전체 모집정원(4,302명)의 44.4%인 1,911명을 뽑는다고 17일 발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인터넷(www.jnu.ac.kr) 으로만 접수한다.   전남대학교는 지난해까지 ‘가’군과 ‘나’군으로 나누어 진행했던 전형방식을 예·체능(나군)을 제외하고 일원화해 100% 수능으로만 선발키로 하는 등 전형방식을 크게 간...

전남대 농업생산 무인자동화 연구센터 개소

농업생산 무인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가 전남대학교에서 본격 추진된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14일 오전 11시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에서 ‘농업생산 무인자동화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향후 10년간 정부출연금을 포함한 198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수도작·밭작물의 농작업 무인자동화, 농업시설의 에너지·환경 제어 최적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형 스마트 농업 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에 나섬으로써 ‘...

11월 수요 정오 음악회

전남대학교 학생과 구성원을 위한 세 번째 ‘수요 정오 음악회’가 11월 19일 12시 예술대 1호관 지음홀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학생처와 예술대학이 구성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이 음악회는 전석 무료이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오에 열린다.  이번 세 번째 ‘수요 정오 음악회’에서는 전남대학교 클래식기타동아리 ‘Classic Guitar Ensemble’이 솔로와 듀엣, 콰르텟으로 정통 기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 솔로를 맡은 마정훈 학생(인류학과3)은 한국기타협회 콩쿨에서 최우수...

전남대, 2단계 자원개발특성화대 주관대학 선정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정부의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자원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게 됐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2단계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사업에 서울대·한양대·인하대·강원대와 함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사업은 자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이달부터 오는 2019년 2월까지 2단계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종전의 개별 대학·학부 중...

전남대,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 프로그램 진행

전남대학교는 10월 31일~11월 1일 이틀 동안 교내 국제회의동 용봉홀과 자연과학대 강의실에서 ‘학부모 진로-진학 코치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이 대입전형의 제3자적 위치에서 벗어나 그것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본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는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병진 팀장, 전남 진로진학상담교...

전남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방대학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10개 지역선도대학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선정된 컨소시엄의 선도대학은 전남대와 강원대, 경북대, 영남대, 경상대, 부산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등 10개교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18년까지 5년 간 인근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 학점교류 등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을 하나로 묶는 센터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남대 컨소시엄에는...

전남대-시민단체 협력강화 다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지역공동체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은 27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광주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평환 광주YMCA 사무총장과 김영삼 남북교류협의회 사무국장, 이기훈 지역교류재단 상임이사, 장화선 녹색환경연구원 사무국장, 김경일 푸른광주21협의회 사무총장, 최희연 광주여성민우회 정책부장 등 시민단체 활동가 8명이 참석...

전남대 ‘캠퍼스 안심지키미’ 순찰차량 운행

전남대학교가 지난 봄 구축한 캠퍼스 안전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순찰차량을 운행키로 했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이달부터 24시간 출동이 가능한 ‘캠퍼스 안심지키미’ 순찰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순찰차량은 악천후와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캠퍼스 곳곳을 순회하면서 학생 및 교직원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차량 내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와 구급장비를 비치해 응급 구호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동 중 종합상황실 전화(062-530-0119)를 직접 수신함으로써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