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경북대‧부산대 연석회의 개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와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는 4월 3일 오후 전남대학교에서 3개 대학 주요보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개 대학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대학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대학 특성화 방안,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 실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 거점국립대학 지정 배치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3개 대학은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의...

‘아하! 학습공동체’, 대학 문화의 품격을 높이다

자발적인 참여와 자율적인 운영으로 대학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아하!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에 올 1학기 580모둠 2,95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최근 프로그램 참여자를 공모한 결과 총 645모둠이 신청했으며, 이 중 모둠 구성의 적합성, 참여자 자격 요건 충족 여부, 운영계획서 내용 등을 평가해 공부일촌 432모둠, 한울학습 137모둠, 누리드리 11모둠 등 총 580모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모임으로 창조적‧협력적‧도전적 대학 문화 기반 조성을...

자연과학대학 명예교수 수목 기증 잇따라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명예교수들이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잇따라 대학에 수목을 기증해 녹색캠퍼스 조성에 마음을 보탰다.   화학과 최원기 명예교수는 최근 담양군 농장에서 관리하던 해송 9주, 단풍 6주, 칠엽수 1주 등 총 16주를 전남대에 기증했다. 이 수목들은 자연과학대학 건물 주변과 약초원 묘목 재배장 등에 나누어 식재됐으며, 일부는 자연대 2호관 옆 ‘최원기 기념식수 동산’에 심어졌다. (사진 위쪽)   또 생물학과 이종빈 명예교수는 칠엽수, 노각나무, 모과나무, 생강나무 등 총 24주를 기증, 학교 측은 이...

학내 비상벨 점검 ‘이상 無’…상황실 2분 이내 출동 확인

전남대학교 학내 치안을 위한 비상벨 운영이 이상 없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과는 총여학생회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학내 비상벨 운영실태 합동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여학생들이 직접 비상벨을 누른 후, 통합경비상황실의 출동시간을 재는 식으로 이뤄졌으며, 공과대학 3호관 앞과 농생대 3호관 뒤 비상벨 점검 결과 두 곳 모두 보안요원이 2분 이내에 출동해 상황을 확인했다.   총무과는 앞으로 한달에 1~2회 비상벨 점검을 통해 상황실의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

산학협력단, 특허청 지원사업에서 NT분야 최우수상 수상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특허청이 주관한 ‘2012년도 대학․공공연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NT분야(나노기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특허청에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해외 권리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전남대는 지난해 ‘발명인터뷰제’ 운영을 통해 NT분야의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둬 특허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남대는 산학협력단 내 기술사업화센터를 운...

전남대, 2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 배출

전남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했다. 전남대는 최근 생명과학기술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홍세훈 학생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세훈 학생은 대학 4년 간의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받게 됐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해 육성하는 제도로 2003년 처음 도입됐으며 전남대에서는 지난해 장유나 학생(화학과 2학년)이 최초로 선발됐다.   장학...

입학전형실, 교사‧학부모 맞춤형 체험활동 진행

전남대학교 입학전형실은 대입의 주요 전형 중 하나인 입학사정관제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활동인 ‘열린 전남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소통하는 목요일(이하 열전소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대는 오는 4~5월 중 교사, 학부모, 교직원을 따로 초청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소개 및 체험활동, 상담 등을 진행하면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입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행됐던 대규모 설명회는 대상별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고 만족시키기 어려웠으나...

교수-학생 학습공동체 활동 기지개

2013학년도 1학기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대학교 기초교육원은 최근 신입생-교수 세미나 프로그램 ‘이뭣고-교학상장’과 교수-학생 독서 토론 공동체 ‘다독다독(多讀多督)’ 참가자를 최종 확정하고 1학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뭣고-교학상장’은 이번 학기에 총 158모둠이 활동하며 지도교수는 모둠별로 1명씩 158명, 신입생은 780명, 재학생 도우미는 137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과 교수가 함께 전공 및 진로 탐색 활동을 하고 신입생의 대...

화순전남대병원에 독일 프라운호퍼 공동연구소 개소

화순전남대병원과 세계적인 독일 프라운호퍼IZI의 공동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 공동연구소는 앞으로 암 면역치료법과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3월18일 오후 병원내 지하대강당에서 독일 프라운호퍼IZI (세포치료 및 면역학) 공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병문 전남대 총장을 비롯해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독일에서는 프랑크 엠리히 프라운호퍼 세포치료 및 면역연구소장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

입학전형실, 고교 현장서 입학사정관제 체험캠프 열어

전남대학교 입학전형실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찾아가는 입학사정관제 체험캠프’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들은 오는 19일까지 전남대학교 입학사정관제 홈페이지(http://ao.jnu.ac.kr)에 프로그램 신청을 하면 된다.   이 캠프는 전남대 관계자들이 직접 고등학교를 방문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체험 등 학생들의 직접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캠프는 입학사정관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준비에 조언을 해주고 있어 학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