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중 재일한인 최초 동경대 교수, 전남대 강연
재일 한국인 최초로 동경대 교수에 임용된 강상중 교수(사진)가 전남대를 찾아 ‘고민하는 힘-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메시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홍성흡)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해외석학초청 용봉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강상중 교수는 ‘재일(在日)’이라는 정체성의 문제의식을 근대화와 서구중심주의, 오리엔탈리즘의 문제로 이해하고 규명하고자 한 연구자로 『고민하는 힘』,『내셔널리즘의 극복』등 다양한 저서를 발표하고, TV, 신문, 잡지 등에 폭넓게 기고, 강...
2012.11.2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