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명 중 1명 “전남대생 자부심 느껴”
전남대학교 재학생 2명 중 1명이 ‘전남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58.8%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전공학과에 대한 만족하는 학생도 50.7%로 절반을 넘었다. 또 응답자 중 42.5%가 후배들에게 ‘전남대 진학을 권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전남대 학생지원처는 지난 3월5일부터 23일까지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7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체 학생 21,513명 중 9,189명이 참여해 42.7%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조사 내용은 대학생활 전반, ...
2012.04.1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