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많이 읽은 학생 대학 가기 쉬워진다
앞으로 고전을 많이 읽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이 대입에서도 경쟁력을 갖게 된다.
우리대학은 1월28일 국내 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고교생이 읽어야 할 고전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고전도서는 「삼국유사」,「우연과 필연」,「파우스트」,「논어」,「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등 총5권이며, 우리나라와 동서양을 고르게 조명하고, 인문·경제·철학·자연과학 등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도서들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고전읽기를 통해 고교와 대학간 교육 연계를 강화하고, ...
2010.01.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