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인재 개발관리 우수" Best-HRD 인증

우리대학이 정부로부터 인재 개발 및 관리능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2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2009년도 인재개발 우수 기관(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 Best-HRD)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는 정부가 공공부문의 인재개발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인사관리체계, 승진․보상 등 인재관리와 인재개발을 위한 기획 및 인프라 구축, 교육, 평가 등의 부문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우리대학은 해외여행 중심이었던 직원 국외연...

제90회 전국체육대회서 수영,체조 '금메달'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대학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체육교육과 이지선(2년) 선수는 혼계영 400m에서 광주선발노 나서 4분10초36으로 경기도 선발 선수보다 1초36 앞선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 배영 50m, 100m에서 종전 기록보다 앞당긴 성적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또 체육교육과 배물음(2년), 이수지(2년), 전단비(1년) 선수는 체조 단체전에서 193.500으로 경기도선발 선수의 기록(192.900)보다 앞서 ...

총장명예학생 위해 의대 '릴레이 기부'

의과대학은 지난 5월부터 ‘아주 특별한’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대학이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 1%를 ‘총장명예학생(President Honor Students)’으로 선발해 전남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의과대학 교수들과 동문들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조성에 나선 것.   한 사람당 100만원씩 릴레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이 운동은 지금까지 교수, 동문 40명과 2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기부금액이 4300만원이 넘는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의과대학 박창수 학장과 의과대학 26회 졸업생(1978년 졸업) 대표 송...

외국인 전임교원 15명 임용…국제화 지수↑

우리대학이 외국인 전임교원을 대거 임용해 국제화 지수를 높임으로써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교무처는 지난 3월 멘사 유진 크웨조 교수를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임용한 데 이어 외국인 전임교원 14명을 추가로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치의학과와 약학부, 음악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등 4개 학과(부)에 대한 외국인 전임교원 임용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식물생명공학부, 영어영문학과, 경영대학, 인문대학 등 4곳은 임용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대는 또 의학과, 수산생명의학과, 전자컴...

도서관, 문화예술작품과 소통하다

portrait of shoe   도서관(관장 이정애 교수)이 ‘2009 독서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현대 미술 작가 이매리의 작품과 관련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도서관에서의 문화예술과의 만남과 소통-Feminine Power and Lee Mae-lee 작품 전시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 책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독자에게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서관 측은 지난 5월에도 서기문의...

대학 역사 다시 쓴다...전남대 60년사 편찬

우리대학이 2012년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회고와 성찰을 중심으로 학교 역사 재정리에 들어갔다. 우리대학은 22일 ‘전남대 60년사 편찬위원회’를 발족하고 용봉문화관 4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남대 60년 : 회고와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집필되는 전남대 60년사는 연월(年月)에 따라 기술하는 일반적인 역사편찬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 도입된다. 60년간의 학교 역사를 회고와 성찰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교직원․학생 등 구성원의 시대별 역할과 역학관계, 정부부처․지역사회․동문 등과의 관계사 등 다양하고 심...

교수들 "후배 진로 위해" 모교 방문

우리대학 교수들이 ‘모교 방문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학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입학관리본부는 교수들이 모교를 찾아가 진행하는 방식의 입학설명회를 계획,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김윤수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학장, 교수들은 선배 자격으로 자신의 모교를 방문해 진로특강 등을 통해 후배들의 대입준비를 돕고 있다.   지난 14일 로봇박사 박종오 교수(기계시스템공학부)가 광주일고를 방문해 첫 번째 진로특강을 실시했으며 10월 중 진흥고, 학다리고, 순창고, 목포덕인고, 화순고 출신의 교수특...

사시2차 26명 합격...역대 최다

올해 사법시험 2차 시험에서 우리대학이 2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대학 순위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0일 제51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발표 결과 총 1009명의 합격자 가운데 우리대학 출신이 지난해보다 7명 증가한 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위에 머물렀던 우리대학은 서강대와 중앙대를 제치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부산대와 함께 상위 안정권으로 진입했다. 올해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이들의 평균 연령은 29.1세이며 30대가 12명, 20대가 14명인...

가슴이 뜨거운 대학...4년 연속 헌혈 1위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헌혈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대학이 4년 연속 헌혈 1위를 기록해 화제다. 16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국 헌혈의 집 110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사이 전남대 헌혈의 집 헌혈자수는 1만8203명으로 대학 1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1일 평균 헌혈자수도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7년 43.4명에서 2008년 62.2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하루 평균 75.9명이 헌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자 분포가 대학생, 고등학생에서 점차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등으로 확대되...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경쟁률 6.28대1

의학전문대학원 201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5일 평균 경쟁률 6.28대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정시모집에는 특별전형 19명, 일반전형 31명 등 총 50명 모집에 314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4.7대1에서 6.28대1로 크게 올랐다.   우리대학은 의학적성시험(MEET) 점수와 학사과정성적, 공인영어성적 등 서류심사를 통해 3배수를 선발한 후 11월 28일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12월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10년간 국내 대학 중에서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