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고교생 대상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우리대학이 고등학교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모의전형을 실시한다. 우리대학은 내년도 입시전형부터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적, 개인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입생을 뽑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도입, 이를 홍보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8월 중 모의전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의전형은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모집인원이 많은 3개 단과대학(본부직할,공과대학, 사회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세부 모집단위는 자율전공학부, 건축학부, 환경공학과, 기계시스...

취업전선서 고공행진…취업률 60% 돌파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대학이 취업전선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취업지원과는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전체 졸업생 4348명의 취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진학과 군입대를 제외한 순수 취업률이 60%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2005년 순수 취업률이 44.2%에 그쳤던 반면 2006년 49.1%, 2007년 53.8%, 2008년 56.1%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60.1%를 기록했다. 4년 전인 2005년에 비해 무려 15.9%포인트나 오른 것.   단과대학별로는 전공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의․치대, 약대, 간호대, 수의대를 제외하...

대학의 새바람, 여성 파워

우리대학이 여교수들의 보직 참여를 확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도서관장과 박물관장에 이정애 교수(의학과), 이영효 교수(역사교육과) 등 여교수를 발탁한 데 이어 지난 5일 교육발전연구원장에 김순임 교수(독일언어문학과)를 임명했다. 또 여수캠퍼스 언어교육원 분원장으로 조영순 교수(국제학부)가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여교수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책 읽는 도서관이 그림 보는 도서관으로 바뀌고 대학박물관이 다양한 체험학습장으로 ...

8월 5일자 보직인사 단행

왼쪽부터 서순팔 기획처장, 김권섭 입학관리본부장, 김순임 교육발전연구원장     우리대학은 김윤수 총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일부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김윤수 총장은 5일 오전 기획처장에 서순팔 교수(56, 의학과), 입학관리본부장에 김권섭 교수(46, 약학부), 교육발전연구원장에 김순임 교수(55, 독일언어문학과)를 새로 임명했다.   서순팔 교수는 광주고 출신으로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7년 전남대 전임강사로 임용돼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평의원회 평의원, 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 위원, 그리...

전임교원 공채 심사 더욱 엄격해져

우리대학 42회 전임교원 공채가 예년에 비해 훨씬 까다롭고 엄격해졌다는 평가다.   우리대학은 4일 오후 42회 전임교원 공채 최종합격자 14명을 발표했다. 당초 23개 분야 23명의 전임교원을 뽑을 계획이었던 우리대학은 지원자 모집 결과 22개 분야에 144명이 몰려 평균 6.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서류심사 및 전공심사 결과 18명만이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면접심사에서 또다시 4명이 탈락하고 14명만이 최종합격했다.   국립거점대학으로서의 우리대학 위상을 높...

윤평현,위상복 교수 저술책 '우수도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09 우수학술도서에 국어국문학과 윤평현 교수의 「국어의미론」과 철학과 위상복 교수의 「김나지움 논리학 입문」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윤 교수의 「국어의미론」은 국어국문학과의 핵심 교과목으로 학부의 상급 학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들에 맞춰 집필됐다. 3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이 강의가 개설된 학과는 손으로 꼽을 만큼 소수였는데 지금은 괄목상대하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 국어의미론 연구자의 수효가 늘어나면서 연구의 질은 물론이거니와 양에 있어서도 학계의...

박물관 '아름다운 손짓' 초대전

우리대학 박물관이 ‘아름다운 손짓’이라는 주제로 공예 초대전을 개최한다.   8월3일부터 10월31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예술대 미술학과 백일, 김철우 교수와 공예전공 동문 19명이 참여해 총 3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영효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공예전공 동문들이 그동안 작업장에서 묵묵히 감내하며 흘린 땀방울이 ‘예술의 혼’으로 다시 피어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젊은 공예가들의 작업 활동을 격려하고 예술과 인생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 운영

우리대학이 학부생들의 기초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2학기부터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을 운영한다. 교육발전연구원이 자기소개서, 보고서, 서평 등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생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로 한 것. 8월 중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상담 내용을 접수하면 3일 이내에 글의 주제, 구성, 표현 등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교육발전연구원은 또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글쓰기 상담 도우미’로 학부생 20명과 대학원생 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

공대 '미래 공학도를 위한 베이스캠프'

공과대학(학장 정우남)은 지난 29일 동명중학교 영재반 학생 60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미래 공학도를 위한 베이스캠프(Base Camp for Future Engineers)를 실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이공학 저변확산을 위해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기술교육센터, 정밀화학소재개발센터, 로봇동아리, MEMS/나노개발연구실, 자동차구조실습실에서 제공하는 체험학습에 참여했으며 담당교수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생활 ...

공대 '미래 공학도를 위한 베이스캠프'

공과대학(학장 정우남)은 지난 29일 동명중학교 영재반 학생 60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미래 공학도를 위한 베이스캠프(Base Camp for Future Engineers)를 실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이공학 저변확산을 위해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기술교육센터, 정밀화학소재개발센터, 로봇동아리, MEMS/나노개발연구실, 자동차구조실습실에서 제공하는 체험학습에 참여했으며 담당교수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