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병원장,성직자 “입학사정관 되고파"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과정 모집에 전․현직 교장, 교감을 비롯해 대학 교수, 병원장, 언론인, 군인 출신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최초로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과정을 운영키로 한 우리대학은 지난 21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총 30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현직 중․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해 교사, 행정실장, 장학사 등 일선 학교 관계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대학 강사와 학원장 등 교육 관련 직종에 종사...
2009.05.2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