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2008 한중일 자매대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남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일태)은  지난 10월 30일 ‘2008 한중일 자매대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교수부문은 ‘Regional Issues in Globalization’, 학생부문은 ‘Sustainable Development in Northeast Asia’라는 주제로 각각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남대학교 경영대학과 자매대학인 중국 길림대학,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이 참가했다. 이들 3개 대학은 상호 간에 긴밀히 교류하면서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이준강 교수(李俊江, 중국 길림대 경제학원장)는 『The New P...

의류학과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의류학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제2회 FUBU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공모전에서는 4학년 재학생 조인수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젊음아 힘내자, 경제를 세우자’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공모전은 전국 85개 대학 2897명의 대학생과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2학년에 재학 중인 우승근 학생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 의류기술진흥경기대회에서 여성 쟈켓 부문에 참여해 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의류기...

4일, 도서관 북세미나 이병률 시인 초청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이정애)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베스트셀러 『끌림(1994-2005 TRAVEL NOTES)』의 저자인 이병률 시인을 초청해 북 세미나를 진행한다. 방송작가이자 출판인이고, 때때로 세계를 떠도는 여행가이기도 한 이병률 시인은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와 『바람의 사생활』, 그리고 여행 산문집인 『끌림』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올랐다. 특히 『끌림 (1994-2005 TRAVEL NOTES)』은  이병률 시인이 1994년부터 2005년 초까지 약 10년동안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구성작가로 활동하면서 50개...

치과병원 개원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전남대학교가 치과병원 및 임상교육관 개원 앞두고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치의학의 새물결(새경향)(New wave in Dental Science) 이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임상교육관 5층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이 열리며 다음날인 2일에는 심미수복 심포지엄이 같은 장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1일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은 일본, 캐나다, 영국, 태국, 미국 등 유명 연자들이 나서 치의학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일...

전남대서 아시아청년문화캠프 개최

‘2008 아시아청년문화캠프’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후원하는 ‘2008 아시아청년문화캠프’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스리랑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네팔,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덴마크 등 총 10개국 환경과 문화, 국제협력에 관심 있는 학생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 문화와 환경’이란 주제로 열린다. 캠프 첫날인 30일은 개막식과 함께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권...

전남대 보건진료소 금연조형물 설치

전남대학교 보건진료소(소장 손석준, 의학과 예방의학교실)가 금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내에 금연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진료소는 지난 21일 “학생 및 교직원 흡연자에게 금연의식 고취 및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해 제2학생회관 앞에 금연조형물을 설치했다”며 구성원들의 금연 동참을 호소했다.    손석준 소장은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이 많으나 오랜 시간 인내와 의지를 갖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학 구성원 간에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

신축건물 명칭 공모…‘용지관’ 확정

전남대학교가 경영전문대학원과 문화전문대학원, 금호연구소 등이 입주한 신축건물 명칭을 ‘용지관(龍池館)’으로 확정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6월 준공한 교육공학센터와 관련해 건물공간에 대한 사유화 개념을 없애고 공개념을 확립시키자는 취지에서 교내 학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했다. 이에 총 42개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기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물 명칭을 ‘용지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연면적 11,968㎡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광주캠퍼스 대학본부 및 자연대 4호관 건물 앞에 건립된 용...

예술대학-대만국립대북예술대학 교류협정

전남대학교 예술대학(학장 김대길)이 대만 국립대북예술대학과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예술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은 지난 2월 국립대북예술대학에서 현장 연주를 실시한 데 이어 10월 대만에서 개최한 관두예술제에 참가하고 양 대학 간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국악과 중심으로 우선적 교류를 진행하다가 예술대학 전체의 교류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내년 4월 중 전남대학교에서 대만 국립대북예술대학 학생 20명을 광주로 초청해 교류연주를 실시하는 등 양 대학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

호남학연구원 인문한국지원사업 선정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송정민)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인문한국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은 27일 인문한국지원사업에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을 비롯해 8개 대학교 10개 연구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남학연구원은 앞으로 연 8억여 원씩 10년간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 소통 코드로서의 한국 감성 체계 정립’을 위한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 연구과제는 한국의 인문학이 한국 사회와 문화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학제간 통합 연구를 기반으로 한국의 감성 체...

일본문화연구센터 24일 국제학술심포지엄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소장 정승운 교수)가 24일 ‘한국인은 일본을 어떻게 보아왔는가’를 주제로 인문대학 소강당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무라 마스오 와세다대 명예교수가 시인이자 비평가였던 김용제의 삶과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인은 얼본을 어떻게 보아 왔는가’에 대해, 김용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동북아시아의 역사적 전망을 둘러싸고 ‘일본의 ‘과거사’ 인식 형태’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또 ▲세리카와 데츠요 니쇼가쿠샤대 교수의 ‘한국인의 일본관, 그 변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