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강정채 총장 업무추진비 매월 용봉아르미에 공개

우리 대학이 강정채 총장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전격 공개했다. 강정채 총장은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취임 이후부터 9월까지 사용했던 업무추진비를 10월 8일 전남대학교 인트라웨어인 용봉아르미에 게시했으며, 앞으로 매달 초에 전월의 집행내역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집행내역에는 주요 정책 추진비나 업무협의 및 간담회, 위문 격려, 총장실 운영경비 등 각 유형별 세부 지출내역과 금액, 지출일자가 명기돼 있다. 대학 본부는 총장 업무추진비 공개에 앞서 지난 9월부터 간부회의자료를 인트라웨어에 게시...

전남대 과기부 지방연구중심대학 선정 바이오하우징연구단, 510억지원 ...

전남대(총장 강정채)가 지방연구중심대학에 선정, 내년부터 9년동안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대학으로부터 510억원을 지원 받아 미래특화분야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부는 10월 6일 전남대 '전통재료와 첨단 공법을 융합한 바이오하우징 개발 연구단'(단장 송진규,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 사진)을 지방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확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단은 목재, 황토와 같은 친환경 전통 재료들을 첨단건설공법과 융합시켜 새집증후군 우려가 전혀 없는 획기적인 바이오 하우징 모델을 개발...

전남대 中企 경쟁력강화 공로 산자부 장관 기관표창

우리 대학이 최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우리 대학은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광주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대학은 93년부터 산학협력관 내에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 공정개선, 품질 개선 등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해왔다. 연구 개발비용은 산업체가 25%, 광주시가 25%, 중소기업청이 50%를 부담하...

전남대, 예술 분야에서도 명문대학 명성 조소 전공, 23회 대한민국 미...

최근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리 대학 예술대 동문 및 학생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둬 우리 대학의 예술 분야 경쟁력을 대내외에 입증시켰다. 9월20일 발표된 제2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전남대 졸업생들이 조각부문 우수상과 특선을 휩쓸어 국내 조각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발표된 제12회 임방울 국악제에서는 우리 대학 국악학과 동문과 휴학생들이 대통령상과 일반부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리 대학 미술학과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조각부문의 경우 우수상 1명, 특선 5명이 선정...

전남대 대학이미지표준화사업 본격 추진

우리 대학이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UIS(University Identification Standards, 대학이미지 표준화)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우리 대학은 새로운 대학의 비전을 UI에 담아내고, 대내외에 통일된 대학 이미지를 홍보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외적으로는 전남대학교의 위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이미지표준화사업 검토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1차 홍보위원회와 올 3월 2차 홍보위원회를 거쳐 UIS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으며, 이후 대학재정위원...

전남대, 2+2 복수학위제 전격 도입 미국 블룸필드 대학과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이 해외 대학과의 2+2 복수학위제를 전격 도입했다. 우리 대학은 9월 24일 오전 9시 본부 5층 접견실에서 미국 뉴저지주의 블룸필드 대학(Bloomfield College)과 복수학위제 협정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경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2+2’ 복수학위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2 복수학위제란 신입생으로 입학한 후 2년간은 전남대학교에서, 나머지 2년은 외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제도로서, 총 4년간의 수업연한을 마치면 전남대와 외국 대학 양측에서 졸업장 2장을 받게 된다. 전남대 경영대학은 2005학년도 신입생부터 이...

금호아시아나 전남대에 6억 기증, 내년까지 총 30억원 기증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대학에 6억원의 발전기금을 기증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대신 우리 대학을 방문한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은 9월 16일 강정채 전남대 총장에게 생명공학 분야 연구 및 인재양성 기금으로 써달라며 6억원을 전달했다. 본부 5층 접견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오세철 사장과 함께 나종의 금호고속 부사장, 김병섭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이효범 금호건설 이사, 정사현 아시아나항공 광주국내지점장...

전남대-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 학술교류협정

우리 대학이 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at Ho Chi Minh City)과 종합대학 차원의 학술교류 협정 조인식을 갖고 양 대학간 교류를 활발히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강정채 총장과 Nguyen Dinh Hoi 호치민의약학대학 총장은 9월 15일 오전 9시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수 직원 및 학생교류, 공동연구, 학술대회 개최, 우수 유학생 유치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총장 부총장 등 5명의 호치민의약학대학 관계자와 베트남 정부 기획투자처 관계자 ...

취업 시즌…취업설명회 줄이어

바야흐로 취업 시즌이 다가왔다. 캠퍼스 곳곳에 대기업들의 채용설명회 플래카드가 내걸리고, 각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혹은 지원서를 내기 위한 행렬이 잦아지고 있다. 9월중 우리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이미 개최했거나 앞으로 개최할 예정인 기업은 15곳에 달한다. 9월14일 CJ 그룹이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용봉문화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AIG생명보험이 9월15일 오후 2시-4시 용봉홀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또 대우증권은 16일 오후 4-6시 용봉문화관에서, 경향신문이 17일 오후 3-4시30분 용봉문...

박연수교수 역서 ‘교량과 강재’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선정

박연수 교수(공대 건설지구환경공학부 토목공학 전공)의 번역서 ‘교량과 강재’가 2004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동경대 대학원 藤野陽三 교수(공학계 연구과 사회기반공학 전공) 등이 쓴 책을 박 교수를 비롯한 4명이 공동 번역했다. 이 책은 교량을 중심으로 한 강구조물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엔지니어들이 토목기술자의 관점에서 토목기술자를 위해 쓴 책. 이론을 다루는 여타의 전문서와는 달리 평범한 단어들과 그림, 사진을 사용해 현재의 교량 설계법, 시공법,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강교량이나 교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