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 누리사업 대형 3, 중형 2, 소형 2개 신청

지방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누리사업(NURI : 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에 우리 대학이 중심이 된 5개 사업단이 광주시 전남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다. 이 가운데 대형 과제는 ▲생물산업(전남도) ▲전자정보가전(광주시) ▲광기술(광주시) 등 3개, 중형 과제는 ▲건강실버산업(광주시) ▲A&CT(광주시) 등 2개이다. 또 광주시 전남도와의 협약이 필요하지 않은 소형 과제 2개(▲환경전문인력 양성 ▲국제경영인력 양성)를 포함해 총 7개...

“이제 세계로!” 글로벌 캠퍼스 프로젝트 확정 해외연수 연 500명, ...

올해부터 우리 대학 재학생의 해외 연수 대상자가 매년 500명으로 늘어나고 전공과목의 외국어 강의와 외국 저명 교수들의 원어강의가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또 캠퍼스 내에 영어로만 이야기하는 영어 전용카페가 들어서고, 한국학 프로그램 상설화, 단기 해외 교수초빙, 외국 대학과의 공동 학위제가 추진된다. 대학 본부는 학생들의 어학 실력 향상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글로벌 캠퍼스 프로젝트’를 확정짓고, 올해부터 의욕적으로 국제화 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현재 시행중인 ...

선배 신입사원과의 대화, 취업증진 프로그램 마련

원하는 직업을 갖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남에게 보여주는 능력과 실속 있는 정보도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재학생들의 실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영어 시행, 해외 연수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해 커리어센터를 개소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월9일 오후 3시에는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선배 신입사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다. 교원공제회에 입사한 정민씨, 화이자 제약의 정희훈씨, SK텔레...

전남대생 직업 선택 때 보수보다 안정성 고려

대학생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적성이나 보수보다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대학 커리어센터가 최근 교양과목 '생애와 직업탐색' 수강생 22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인 94명이 직장을 선택하는 최우선 기준으로 '안정성'을 꼽았다. 적성을 고려하는 학생은 52명(23.2%)으로 뒤를 이었고 자기개발 가능성(51명,22.8%), 보수(27명,12.1%) 등도 중요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대기업(76명, 33.8%) 다음으로 공무원(70명,31.3%), 공기업(55명,24.6%) 등을 희망직종으로 선택한 학생들...

나간채 교수 한국지역사회학회장 취임

나간채 사회과학대학장(사회학과 교수)이 1년 임기의 한국지역사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지역사회학회는 호남 영남 충청지역 인문 사회과학자들이 지난 88년 결성한 학회. 광주의 전남사회연구회, 전북의 호남사회연구회, 부산의 지역연구센터, 대구의 대구사회연구소, 대전충남사회연구회 소속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 현실에 대해 적극적인 학문적 조명을 시도해 실천적인 학회로 평가받는다. 90년대에는 지역갈등과 지역감정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실천활동을 전개해왔으며, 2000년 이후에는 수도권 과도집중과 독점...

전남대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과정 특강 풍성

민족 시인 고은과 이종찬 전 국정원장,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등 우리 사회 저명인사들이 4월중 우리 대학에 온다. 우리 대학 행정대학원은 최고정책과정 특강으로 4월1일 손병두 전경련 상임고문을 초청한데 이어 오는 8일 오후 7시에는 법대 111호 강의실에서 고은 시인을 초청해 ‘모국어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4월 22일에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 29일에는 홍세화씨가 강사로 초빙된다. 전남대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과정은 유능한 최고 행정관리자 양성을 위해 개설된 전문대학원이며 현재 광주 전남지역 고위 법...

지역대학 우수과학자지원 전남대 1위 19개 과제 1-3년간 10억4천여...

과학기술부의 2004년도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우리 대학 교수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과제 지원을 받게 됐다. 과학기술부는 최근 기초연구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전국 162개 대학에서 신청한 1천656개 과제 중 21.8%인 95개 대학 361개 과제를 올해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신규과제로 선정,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우리 대학은 부산대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개 과제가 선정돼 1차년도인 올해 4억6천만원을 비롯해 최장 3년 동안 총 10억4천6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신규 사업...

전대 후문 '걷고 싶은 길'로 만든다

우리 대학 후문일대가 젊은이의 열정이 넘치는 문화의 거리로 탄생한다. 전대 후문은 음식점, 카페, 미용실, 옷가게가 즐비해 먹고 마시는 문화와 fashion은 있지만, 대학로다운 passion과 개성 있는 문화는 없다는 지적을받아왔던 곳. 그런데 이곳을 진정한 젊은이들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다. 광주시 북구청과 주민자치위원회, 상가연합회, 젊은 문화 기획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걷고 싶은 길’사업은 전대 후문을 대학로다운 거리로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사업이다. 박성현 롯데화랑 큐레이터, 김은하 포엠콘서트...

'아이디어 좋으면 취업도 OK’ 공모전 풍성

아이디어가 ‘밥 먹여주는’시대. 많은 업체들이 톡톡 튀는 재치의 상징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당선되면 상금, 해외연수에서 대기업에 입사할 때 특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동원F&B 신제품 아이디어, 심벌 디자인 공모 동원F&B(대표 박인구)는 대학 생들을 대상으로 ‘동원F&B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과 ‘동원F&B 심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식품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식품 전 부문에 걸쳐 아직 상품화되지...

전남대 전한용교수 21C 우수과학자 선정 섬유공학 분야 연구업적…마르퀴...

전한용 교수(공대 응용화학공학부)가 섬유공학 분야에서의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 편찬사인 영국 케임브리지의 IBC(국제전기센터)로부터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인’에 선정됐다. 전 교수는 섬유공학 분야 가운데 산업용 섬유 관련 연구로 국내외 학술지에 40여 편, 국내외 학술발표회에 1백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산업용 섬유 관련 특허를 획득했으며 번역서인 ‘하이테크 섬유의 세계’를 비롯해 7편의 저서를 발간해 섬유공학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전 교수는 지난해 Marquis사의 Wh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