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 김춘섭 교수 남북 공동세미나서 기조발표
우리 대학 국어국문학과 김춘섭 교수가 남·북한, 중국 학술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첫번째 기조발표를 맡아 주목을 끌었다.
김 교수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연변대학 연변예술원에서 개최된 '2003 남북한 학술교류세미나'에서 '개화 계몽기 창가의 대중가요적 성격'이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기조발표를 했다.
'일제 강점기 가요연구-그 사회적 의미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민족문화교류협회(회장 장덕순)가 주관하고 남한의 한국언어문학회와, 북한의 216예술교육출판사, 중국 연변대학 예술대...
2003.10.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