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제1회 전남대 창업아이템경연대회 개최 몬스터보드 개발한 ARPURE팀 ...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12월1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에서 제1회 전남대 창업아이템 경연대회 사업계획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드에 엔진을 장착한 '몬스터 보드 개발' 아이템을 제출한 기계시스템공학부 ARPURE 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게임 및 게임엔진'을 +출품한 NC팀과'탄소나노섬유 전극을 이용한 용수내 질산성 질소 및 유기물 동시제거용 필터'를 출품한 E-Spin COREA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금속 촉매를 이용한 수소 가스버너'를 출품한 마부위침 팀과 'AMUN-보이지 않는 존재'를 출품한 비트...

전남대 문화예술특성화사업 추진 본격 시동 12월1일 설명회 개최, 핵...

우리 대학의 문화예술 특성화사업 추진방향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생전남대학교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가칭) 준비위원회(대표 성진기 교수)는 12월1일 오후 1시30분 평생교육원 2-8강의실에서 문화예술특성화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현태 기획협력처장이 ‘대학 본부의 특성화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성진기 교수가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 운영계획 기초안을 발표했으며 질의 토론도 이어졌다. 성 교수는 ▲문화예술특성화사업을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과 연계하고 ▲순수 문화예술분야...

최상호 교수, 비브리오균 생장 기작 규명 주요 학술지에 독소 생성기작 ...

해마다 여름철이면 식탁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생장 기작과 독소 생성 기작이 우리 대학 교수에 의해 밝혀졌다. 생명과학기술학부 최상호 교수는 최근 식중독균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생장 기작과 독소 생성기작을 규명해내고, 연구 결과를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세균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와 미국 생화학분자생물학회지(JBC,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연속 발표했다. 이 연구는 비브리오균이 자연 환경이나 식품의 유통, 저장 등의 과정에서 어떻게 내성을 갖고 생존하는...

11월27일 총학생회장 결선 투

내년도 우리 대학 총학생회장을 뽑는 결선 투표가 11월27일 실시된다. 우리대학 총학생회는 11월19일과 20일 이틀동안 3팀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총학생회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개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1, 2위 팀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 총학생회장 선거 결과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않으면 다음날까지 투표를 연장하고, 개표 결과 총투표자의 과반수 지지를 얻은 후보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하도록 돼 있다. 결선투표에 나서는 후보는 우리학생회 소속 김성진-심진 팀과 반운동권 소속 문용득-정대환 팀. 한편...

정찬용 대통령 인사보좌관 초청 용봉포럼

정찬용 대통령 인사보좌관이 11월27일 우리 대학에 온다. 우리 대학은 27일 오전 10시30분 정찬용 보좌관을 초청해 법대 201 강의실에서 용봉포럼을 개최한다. 정 보좌관은 이날 ‘격변의 시대를 청년학생은 어떻게 맞이할까’라는 주제로 한시간동안 강연을 할 예정이다.

28일 어윤대 고려대 총장 초청 용봉경영포럼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은 11월26일 오전 7시 무등파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어윤대 고려대 총장을 초청해 제20회 용봉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어 총장은 ‘대학 경영의 혁신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대학이 취해야 할 혁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우리대학 재학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8일 ‘기능성화장품의 현재와 미래’ 주제 세미나

우리대학 화공소재기술인력양성센터 세미나가 11월28일 오후 2시20분 공대 5B 119호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장이섭 태평양화학 피부과학연구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기능성 화장품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27일 ‘새로운 21세기와 선비정신’ 주제 국제학술대회

소쇄처사 양산보 선생 탄생 500주년을 맞아 유교의 선비정신을 반추하며 21세기에 적용 가능한 인간상을 탐색해보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는 전남도, 담양군과 함께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새로운 21세기와 선비정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유교의 선비정신이 첨단의 시대 21세기에 어떻게 연구되고 어떻게 수용되어야 할 것인지를 분석하고, 전통문화에서 제안된 참된 인간다움이 앞으로 어떻게 계승 발전될 것인지를 진지하게...

광주일보 명예회장, 우리대학에 도서 1천500여권 기증

김종태 광주일보 명예회장이 우리 대학에 희귀 도서 1천5백여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남봉도서관에 소장되어 오던 것들로, 승주향리지 등 희귀 도서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우리 대학은 이번에 기증된 도서가 교직원 및 학생들의 학문연구와 이 지역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11월25일 김종태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당뇨병 치료제, 알레르기 치료 효과” 전남대 김태성 교수, 미국 약물...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일부 약품이 알레르기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대 김태성 교수(약학대학 약학부)는 당뇨병과 관련하여 널리 연구되고 있는 ciglitazone, 15-deoxy prostaglandin J2 등이 알레르기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국제 약물학계의 최고 권위지인 미국약물학회지(Molecular Pharmacology) 11월호에 보고했다. 최근 환경 오염이 심화되면서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 교수의 발견은 새로운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