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전남대 박물관에서 문화재 감상하세요 상설전시관 20일 오전11시 오픈 ...

"전남대 박물관에서 유구한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재 감상하세요." 전남대 박물관(관장 나경수 국어교육과 교수)이 1년 간의 이전 작업 끝에 6월20일 오전 11시 이전 개관식을 갖고 용봉문화관 2층, 3층에 마련된 상설전시관을 오픈했다. 우리 대학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유물은 소장유물 6천369점, 국가매장문화재(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 1천341점 등 7천710점에 달하며 이들 유물 가운데 650여 점을 정선해 상설전시관에 전시하게 된다. 상설전시실은 선사실, 마한실, 도자실, 불교미술실, 회화실, 민속실, 공룡실 등으로...

지방대학 육성 심포지엄 6월24일 개최 시ㆍ도, 전남대 주최 성경륭 국...

참여정부가 자치단체와 대학, 언론, 기업, NGO 등으로 구성된 지역혁신협의회를 통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 지방대 육성을 통해 지방을 발전시키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전남대와 광주시, 전남도가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대와 광주시, 전남도는 24일 오후 3시 전남대 국제회의동 제1세미나실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대학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지방대학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성경륭 국?朗渙像活㎰廢?위원장이 '참여정부의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대학 발...

"우리 대학 동문들 한자리에" 용봉인의 밤 성료 6월...

우리 대학 출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교의 발전상을 소개 받고, 추억을 되새겨본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대학은 6월21일 오후 6시 전남대 체육관에서 개교 51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에서 생활하는 주부에서부터 미국 서울 등 각지에서 사회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저명인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지고, 모교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 라석찬 대한병원협회 회장(홍익병원 이사장, 의대 63), 한영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장(사회대 65), 이성웅 ...

"남도문화벨트, 문예혁신협 시급" 호남문화연구소 40...

광주 전남을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남도문화벨트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광주ㆍ전남 문화예술혁신협의회(가칭)의 구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양현 우리대학 철학과 교수(전남대 문화예술특성화추진위원회 간사)는 6월10일 전남대 호남연구소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를 위한 광주ㆍ전남의 정책과 전망'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교수는 "광주 전남이 문화의 거점도시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광주시, 전남도, 지방대학, 문화예술단체, 시민단체 등...

한국동북아학회 '남북관계' 주제 6.15 3주년 학술회의

'참여정부의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번영 전략'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6월12일 전남대에서 개최됐다. 한국동북아학회(회장 임채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민주평통자문회의, 호남국제정치학회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우리 대학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6ㆍ15 남북공동선언 3주년 기념 합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서는 신상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참여정부 평화번영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6ㆍ15 공동선언과 평화번영정책 ▲한미관계 및 정상회담 ▲북핵 문제와 동북아 다자...

김태현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초청 용봉포럼

우리 대학은 6월13일 오전 11시 국제회의동 제2세미나실에서 김태현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IT 성장동력과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역할'을 주제로 용봉포럼을 개최했다.

문화예술특성화추진위 명계남씨 초청 특강

우리 대학 문화예술특성화 추진위원회는 6월13일 오후 4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영화인 명계남씨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명씨는 '영화인 명계남과 함께 하는 영화와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영화와 문화 발전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견해를 들려줬다. 현재 광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남도영상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스트필름 대표, 스크린쿼터 감시단장, 영화인회의 사무총장, 도서출판 사람사이 대표로 활동중인 명씨는 이날 강연에서 스크린쿼터 사수의 정당성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 정치에 대해 이야기...

여성연구소 '여성 인적자원 개발' 주제 학술대회

우리 대학 여성연구소는 6월13일 오후 2시 용봉문화관에서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교수들과 연구원, 기업체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여성의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IBM의 인사부장을 역임했던 이상주 (주)MK H-Consulting 대표이사가 '여성의 핵심역량'에 대해 강연하고 ▲진미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이 '한국 여성 직업의 현실과 여학생 진로지도'에 대해 ▲양순애 영산대 멀티미디어공학부 교수가 '여성정보화와 여성 정...

2004 정원조정안 확정… 인문 사회과학부 폐지

2004학년도부터 우리대학교 학부제가 일부 폐지되고 본부 직할학부인 생명과학기술학부가 신설돼 신입생 110명을 모집한다. 우리 대학은 6월12일 평의원회의 의결과 6월14일 학(원)장 회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2004학년도 대학 학부(과) 및 학생정원 조정(안)을 확정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2004학년도 총 입학정원은 4천310명으로 2003학년도 정원에서 동결시키고, 시행이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던 사회과학부, 인문과학부 등 2개 학부를 폐지한 후 정원을 소속 단과대학 학과에 배정키로 했다. 사회과학부 정원(20명...

본부 직할 생명과학기술학부 신설… 세계적 BT학부 만든다

우리 대학이 본부 직할 학부인 생명과학기술학부를 설치해 BT(Bio Technology, 생명과학기술) 특성화사업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우리 대학은 미래 유망산업인 BT(생명과학기술) 분야를 특성화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춰나?? BT분야에 종사할 우수 인력 양성, 학문의 융합을 통한 대형과제 도출과 연구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7년부터 본부 직할 학부인 '생명과학기술학부' 신설을 추진해 6년여의 진통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 대학들이 대학원이나 연구소를 특성화시킨 경우는 많지만 학부를 특성화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