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벨트, 문예혁신협 시급"
호남문화연구소 40...
광주 전남을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남도문화벨트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광주ㆍ전남 문화예술혁신협의회(가칭)의 구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양현 우리대학 철학과 교수(전남대 문화예술특성화추진위원회 간사)는 6월10일 전남대 호남연구소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를 위한 광주ㆍ전남의 정책과 전망'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교수는 "광주 전남이 문화의 거점도시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광주시, 전남도, 지방대학, 문화예술단체, 시민단체 등...
2003.06.1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