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활' 통해 학생들에게 사회봉사·자기개발 기회 부여
우리대학은 겨울방학(12월15일∼2월말)을 통해 학생들이 중소기업에게 직접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중활'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간접사회경험,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되며, 아울러 자기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기업은 부족 일손을 해소할 수 있으며, 젊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활용,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상 기업은 5인 이상 중소기업 전업종이며 전남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업체는 5인 미만...
2001.11.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