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자동차공학부' 2002년부터 '기계시스템공학...

광주·전남지역 BK21지역대학육성사업의 주관대학인 우리대학 자동차공학부가 2002년 신입생 선발부터 학부 명칭을 '기계시스템공학부'로 개명했다. 이름 자체가 자동차분야란 이미지만을 강조하고 있어 사실상 기계공학분야를 다루는 개념이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아왔었다.

박관현 열사 추모비 건립돼

80년 당시 우리대학 학생회장으로 광주 금남로, 도청 앞 광장 횃불시위를 주도했던 고 박관현 열사 추모비건립식, 동상제막식이 11월 11일 오전 10시, 박 열사의 생가가 있는 영광 불갑면 쌍운리에서 열렸다.

일본 6명, 중국 1명 등 4개 대학에 7명 파견 예정

우리대학은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세계 속의 대학으로 거듭나려는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중국 4개 대학에 파견할 7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일본 지역은 사가대학 3명, 동경학예대학 2명, 와세다대학 1명이며 중국 지역은 푸단대학 1명이다. 일본지역은 2001.4∼2003.3까지 1년 동안이며 중국 지역은 2002.2∼2002.7까지 6개월 동안이다. 파견학생에게는 왕복항공료가 지원되며 파견대학 등록금이 전액 면제된다. 또한 푸단대학과는 체재비 지원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 숙식이 제공된다. 11.14∼21일...

단과대학별 취업대책위 구성

우리대학은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단과대별로 '취업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각 단과대학 특성에 맞는 취업대책을 수립하고, 단과대학 교수들이 현장을 뛰면서 취업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우리대학 국내 첫 NGO 박사과정 모집

우리대학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NGO박사과정을 신설 모집에 들어갔다. 2년여 동안의 준비을 거쳐 대학 교수평의회 의결과 교육부의 승인을 거쳐 NGO 조직론과 정책, 시민사회론 등 모두 23개 과목을 내년 3월 학기에 개설키로 한 것이다.

학술 /세미나 행사

여성연구소 '성폭력의 실태와 상담 실제'를 주제로 집담회 열어 여성연구소(소장 김경신 교수)는 '성폭력의 실태와 상담 실제'로 11월 8일(목) 오전 10시∼12시까지 집담회를 열었다. 발표는 광주성폭력상담소 노미덕 소장이 맡으며, 장소는 가정대학 1층 가족상담실(109호)이다. 이번 집담회는 성폭력의 실태 점검 및 상담의 실제적 방법을 학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연구소 측은 밝히고 있다. 일문과 20주년 기념행사 다채 전남대 일어일문학과는 개설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었다. 11월 7일(수)∼9일(금...

부산대·전남대 친선 교환경기 열려

제 15회 부산대·전남대 친선 교환경기가 10월 26일(금)과 27일(토) 2일간 전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종목은 배구와 농구인데 배구는 일반 학부생 중 선발(9인제, 여학생 2명 포함)하며, 농구는 체육특기생으로 구성된 학교 팀이 경기를 했다. 전·부전은 81년부터 88년에 걸쳐 11회까지 대회가 열렸다. 89년도부터 97년까지 중단되었던 것을 98년에 부활해 12회부터 대회(부산대)를 열고 있다.

개교 50주년 기념 엠블렘/캐릭터 공모

우리대학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엠블렘과 캘릭터를 공모한다. 엠블렘은 개교50주년의 캐치프레이즈인 '"비상(飛翔) 21-To Ever Great Heights-21st Century", "민족을 위한 반세기, 세계를 향한 새천년 -A Half Century with the Nation, A New Millennium toward the World' 등을 형상화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전남대학교 상징물인 "龍과 鳳"을 형상화하여 대학 이미지에 맞는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2001년 11월 19일∼2001년 11월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는 우편이나 Mail 모두 가능하며, 응모...

2001 광주·전남 취업 박람회 -153개업체 참여

우리대학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2001년 광주·전남 취업 박람회를 11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 153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취업 박람회에서는 우리대학은 물론 구직을 원하는 이 지역 대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 '채용설명회' '모의취업면접훈련' '취업능력 경진대회' '여대생취업설명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가을밤에 나누는 인문학 이야기' 성황리에 마쳐

인문과학연구원(소장 성진기)이 인문학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한 '가을밤에 나누는 인문학 이야기'가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인문과학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마당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