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유치
전남대학교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호남권 건설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를 유치했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건설교통기술 지역 특성화사업’에 전남대 건설환경공학부 해양토목공학 전공 김영상 교수(사진)가 응모한 사업이 선정돼 호남권 지역거점센터를 이끌게 됐다.
이 센터는 향후 5년간 정부지원금 50억 원과 전라남도 대응자금 5억원, 전남대학교 대응자금 2억4,000만원 등 총 76억여 원의 연구비로 ‘해안·도서지역 기후재해 적응형 건설적정기술’이라는 특성화 주제를 연구...
2014.04.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