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문화연구단, 정부 지원 사업 잇따라 수주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제1단계(3년)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1일부터 6억9천만원 규모의 2단계 사업 ‘동북아시아 디아스포라의 초국가적 성격’을 연구하게 됐다.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9년에 걸쳐 정부가 연구인프라를 지원하면서 대학연구소를 국내외의 연구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특성화‧전문화의 유도, 국제공동연구의 활성화,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 교육기능의 보완 및 심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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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