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학생창업팀, 광주지역 최다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황부현)에서 지도하는 창업동아리와 창조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18개 창업팀이,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광주테크노파크가 관리하는 ‘2012년도 창년창조기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광주는 총 44개팀을 선정, 전남대학교가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팀은 분야에 따라 1,2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나서게 된다.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해 아이템선정, 사...
2012.08.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