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교수,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
전남대학교 정지훈 교수(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해양환경전공, 사진)가 ‘극지역 녹화에 따른 극지 온난화의 강화‘ 연구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2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대기과학자들이 기후변화에 민감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강한 온난화가 나타나는 극지역의 기후변화와 대기시스템에 미치는 생태계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정지훈 교수는 대기와 지면, 식생과정이 결합된 컴퓨터 모형실험을 통해 극지의 대기-식생간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정 교수의 연구결과, 대기 중 온...
2012.09.1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