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삼 교수, 노인문화 정착 위한 연구과제 3억원 수주
전남대학교 국악과 전인삼 교수(사진)는 2012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인 ‘판소리 100세 프로그램/추임새’ 연구과제로 3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 교수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전남도 내 시․군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판소리와 민요를 교육하고 있다. 이는 노인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2011년에는 강진, 곡성, 구례, 담양, 무안, 보성, 여수, 영광, 영암 등 9개 시․군, 22개 교육장소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장성까지 확대해 10개 시․군에서 교육서비스를...
2012.02.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