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제6차 세계한인문화예술포럼’ 개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공동으로 2011년 11월 24일(목) 오전 11시 아시아문화마루에서 재일교포 무용가 박정자를 초청하여 ‘제6차 세계한인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총 6회로 기획된 세계한인문화예술포럼의 마지막 연사로 초청된 박정자 무용가는 1947년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재일교포 2세이다. 박정자 무용가는 유년시절 재일교포로서 일본내 차별과 편견을 겪음으로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2살 때부터 한국무용을 배우기...

지역사회발전연구소 국제심포지엄 개최

전남대학교 지역사회발전연구소(소장 김길성)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11월 22일 14시부터 17시까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교양관 합동강의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 구현과 데스티네이션 이미지 구축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데보라 브라이터 교수와 정형일 교수, 2005년 아이치엑스포 사무총장을 지낸 나카무라 토시오 일본 상공회의소 전무이사, 그리고 전남대학교 김길성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전남대학교 박복재 교수, 정금호 교수, ...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전남대학교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단장 송진규, 사진)은 저탄소 그린 결합재의 원천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통해 ‘2011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협력 부문 최우수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은 ‘저탄소 그린 결합재’ 원천기술개발에 의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지도, 산학연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촉진 및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신소재공학과 양동철씨 우수 구두논문상 수상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양동철(지도교수 박충년, 박찬진, 에너지 저장 및 전기화학 연구실)씨가 지난 10~11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2011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 구두논문상을 수상했다.   양동철씨는 공기나 물을 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나무 숯을 이용하여 수소 저장 매체나 수퍼 커패시터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 논문명: The natural charcoal as an energy storage material)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연구는 대나무 숯 뿐만 아니라 숯...

호남학연구원, 18일 박행보 화백에게 듣는 호남이야기 개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김신중)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인문대 1호관에서 화백 박행보(76, 사진)씨를 초청해 ‘원로명사에게 듣는 호남이야기’ 열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남도 예술의 전통을 잇은 남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박행보씨는 이번 행사에서 ‘전통 회화 속의 남도 풍경’이라는 주제로 남도의 아름다움을 그림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박행보씨는 1935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의재 허백련에게 사사받고, 소전 손재형을 스승으로 모셨다. 1969~77년 사이에 국전 입선 4회, 특선 6회 입상했으며, 2003년에는 옥관문화...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제5차 세계한인문화예술포럼’ 개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공동으로 2011년 11월 17일(목)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별관 11호에서 재외동포 영화감독 김호식을 초청하여 ‘제5차 세계한인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2010년 현재 미국 내 한인은 25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그중 뉴욕에는 23만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뉴욕은 줄리아드 음대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한국인 유학생과 한인 2세들이 예술관련 공부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한상문화연구단 2011 국제학술회의 개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중국 샤먼대학 남양연구원, 재외한인학회와 공동으로 2011년 11월 11일(금)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동북아시아 디아스포라의 이주와 적응 그리고 정체성’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디아스포라의 이주배경 및 이주 경로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들의 민족정체성 변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구화와 초국가주의에 따른 코스모폴리탄의 상황에서 디아스포라가 차지...

무속연구팀, ‘무등산권 굿당과 굿’ 등 4권 동시 출간

무등산을 거점으로 한 무속인의 삶과 신앙, 무속 의례와 행위 등 광주·전남지역 무등산권 무속 전반을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전문서적 4권이 동시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대 무속연구팀(책임교수 국어국문학과 표인주)은 최근 '무등산권 굿당과 굿'(민속원·3만1천원), '무등산권 점집과 점복의례'(민속원·2만3천원), '무등산권 무속신앙의 공간'(민속원·1만2천원), '무등산권 무속인의 생애사'(민속원·4만1천원) 등 4권을 동시 출간했다.   무속연구팀은 이번 책에서 그동안 논의되지 못했던 광주·전남지역 ...

식품영양학과 전덕영 교수, 김치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실시

전남대학교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에 담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아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김치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은 임철의(광주 남구)씨의 ‘그녀들의 김치’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장미경(경기 수원)씨의 ‘열여섯, 엄마의 겉절이’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우수상 3편과 장려상 15편이 발표(홈페이지 kimchitown.gwangju.go.kr)됐으며 입상작들은 별도의 책자로 발간돼 12월까지 관련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치 없이 못살아’...

아․태지역연구소 「북한통일 전문가 세미나」개최

북한이탈주민 2만 명 시대를 맞이해 전남대학교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가 오는 7일 북한통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 사회대 1층 교수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지역별 현황과 지역 지원 활동’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광주를 비롯해 서울, 대구, 대전 및 부산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지역의 북한이탈주민 현황과 지역지원활동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 자리에서는 지역통일기반 조성의 동반자로서의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모색하고 정부가 추진해온 ‘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