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전도사 '화이부동' 22일 운림제에서 공연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인들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운림동 운림제에서 열린다.
‘화이부동’은 이날 창작판소리 「노총각 거시기가」, 화이부동 국악창작곡 「화(和)」, 실내악, 전통춤, 가야금병창 「사랑가」, 민요 「지경다짐-남도방아타령」, 사물놀이, 대금신곡(Moning)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함께하는 ‘더불어 한길’이라는 배움 시간을 통...
2011.10.2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