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문화연구단 22일 여수캠퍼스서 국제학술회의 개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중국 샤먼대학 남양연구원, 재외한인학회, 한국민족통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전남대학교 둔덕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재일동포 박물관과 글로벌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세계화의 진전과 활발한 국제이주는 디아스포라의 존재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과 세계의 연결은 글로벌시대 새로운 돌파구로서 인식되고 있다.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서 유입된 해외 투자자본 중 50% 이상이 화교자본이었던 것처...
2011.02.2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