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휴 교수, 제24대 법과대학장 선출
“법과대학원 인가 여건 조성에...
"다수의 법조인과 행정 인력을 배출해온 우리 대학 법과대학이 법과대학원으로 인가되고, ‘2003년 광주’라는 시공적 제약을 초월하는 학문공동체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환경을 조성해나가겠습니다."
최근 개최된 제24대 법과대학장 선거에서 당선돼 오는 11월 1일 취임하게 될 정종휴 교수(53, 법과대학 법학과)는 "올해로 법과대학이 창학 50년을 맞았다"면서 "지나온 50년의 역사를 점검하고 향후 50년 발전을 위한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법대 5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12...
2003.10.2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