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디어포털

‘민주장정 100년, 지역사회운동연구’ 중간보고회 8일 개최

광주전남 지역사회운동연구단(연구책임 나간채)이 진행하고 있는 ‘민주장정 100년, 지역사회운동연구’에 관한 중간보고회가 8일 오후 2시 전남대 용봉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구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사업비 2억7,900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것으로 전남대, 목포대, 광주연구소,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가 공동으로 분야별 학술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단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라남도의 사회운동 역사를 ▲동학혁명 및 한말의병(발표 홍영기 순천대 교수) ▲민족독립운동(발...

한국평화연구학회 8일 원광대서 학술대회 개최

한국평화연구학회(회장 임채완)는 8일 전북 원광대학교에서 ‘다문화와 디아스포라, 통일과 평화, 그리고 인류사회: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학회 및 전문 연구기관 7개와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평화와 국제문제, 디아스포라의 초국가적 이주와 적응, 지구화 시대의 지역공동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국과 한반도, 통일과 다문화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의 학문적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을 통해 학제 간 교류와 이해를 ...

7일 김호진 전 노동부 장관 초청 특강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글로벌 디아스포라 창의인재양성 사업팀(팀장 임채완)은 7일 오후 1시 30분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김호진(사진) 전 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재외동포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 대학원 디아스포라학협동과정 및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공동 주관한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한국 대통령의 통일리더십: 한민족연대와 관련하여’를 주제로 재외한인 및 북한이탈주민을 중심으로 한 세계한민족연대 구축의 필요성과 대통령의 새로...

WISET 여학생 공학연구팀, 결과발표회 개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단장 한은미 전남대 교수)은 10월 26일 광주, 전남, 전북 지역의 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공학연구팀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공학연구팀은 지난 5월 공학 전공 여대학원생과 여대생, 공학인을 꿈꾸는 여고생 273명이 39개 팀을 꾸려 분야별로 지정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연구 활동 성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26일 열린 결과발표회에서 ▲건축‧토목 ▲기계‧재료‧선박 ▲생명‧식품 ▲전기‧전자‧반...

‘그윽한 가을 향기’ 국화 전시, 4일부터 대학본부서

전남대학교 농생물산업기술관리단(단장 김한용)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대학본부 1층에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일 국화는 농생물산업기술관리단에서 고난이도 재배기술로 키운 2년생 소국 90주로 대학 구성원들에게 그윽한 가을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농생물산업기술관리단 관계자는 “1년차 국화는 생육이 왕성하고 꽃이 화려한 반면, 2년차는 활력이 떨어져 볼 품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 전시할 국화는 이같은 편견을 깨고 1년차보다 더욱 생생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

도서관, 11월 4일 서평쓰기 강사초청 강연회 개최

전남대학교 도서관(관장 마재숙)은 11월 4일 오후 4시 전남대 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대학 구성원들의 다양한 글쓰기 방법 및 표현기법 교육을 위한 ‘서평쓰기 강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독서토론 전문가 이동순 박사(전남대 인문학연구소 연구원)는 ‘효과적인 서평쓰기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평의 정의, 독서감상문과 서평의 차이, 서평쓰기 방법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전남대 도서관이 통섭형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독서클럽 회원들과 글쓰기에 관심...

전남대 학군단, 호남권역 책임학군단으로 선정

전남대 학군단(단장 하성수 대령)이 광주‧전남‧전북의 13개 학군단을 대표하는 책임학군단으로 선정됐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전국 115개 학군단을 10개 권역으로 묶어 각 지역에 책임학군단을 두기로 하고 전남대 학군단을 호남권역의 책임학군단으로 임명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조현천 교장(소장)은 10월 24일 전남대 학군단을 방문해 하성수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학군단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현장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호남권역 학군단장들은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우수한 장교양성을 위해 최선...

로스쿨, 성소수자 김조광수 감독 초청 강연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와 로스쿨 인권법연구회는 30일(수) 성소수자 인권을 주제로 김조광수 감독(청년필름 대표)을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조광수 감독은 영화 . . 등을 제작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공개 동성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날 오후 7시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601호에서 '당연한 결혼식이 열리기까지'를 주제로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전남대는 또 강연에 앞서 오후 5시에 세계 최초로 커밍아웃한 게이 주교인 로빈슨주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상영한다. ...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종합학술대회 개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은 제52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를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적 악안면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전문의 700여 명이 참가해 심포지엄, 교육 및 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악안면 재건,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치료 전략 ▲심미 수술 ▲악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악교정 수술에 대한 최신 ...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코리안 디아스포라 전시회 개최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재외동포들의 이주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코리안 디아스포라 전시회’를 개최한다.   19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이주는 차별과 박해 속에서도 도전정신과 성실성을 발판으로 성공을 이끌어냈다. 현재는 175개국에 720만 명의 동포가 거주하며 한민족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 중국, CIS지역, 미국 등 4개국 이주지에서 펼쳐진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