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산구와 함께 시민 인문학 학습의 장 마련
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는 광주 광산구와 함께 1년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전남대는 광산구와 함께 교육부로부터 ‘2013 시민인문강좌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내년 상반기까지 1년간 ‘빛뫼 인문학, 마이너리티와 함께 인문공감의 길을 내다: 인문광산(光山)에서 인문광주(光州)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산구와 광주에 녹아있는 고봉 기대승, 국창 임방울, 용아 박용철 등 인문학 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시...
2013.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