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산하’, 창립 5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
전남대학교 동아리 ‘산하’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대학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산하’는 지난 7월 29일 전남대 공과대학 코스모스홀에서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교의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산하’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수 교수(전남대 수학과)는 “1964년 지역 사회와 나라를 이끌 청년을 양성하고 건전한 대학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동아리를 창립한 후 어느덧 50년이 흘렀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산하의 어제를 돌이켜보고, 후배들이 새로운 50년을 만들어가는 첫...
2013.07.0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