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RISE, 학습성장 생태계 ‘협력 거버넌스’ 출범
평생학습·인재양성 통합 추진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역기관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출범시키며, 대학 중심 교육을 지역 기반 평생학습·인재양성 생태계로 확장하는 광주형 RISE 모델 구축에 나섰다.
1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윤성)은 지난 2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협력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RISE센터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광주 관내 5개 자치구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양성과 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체는 대학 중심 교육체계를 넘어 지역 전체를 학습성장 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한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선언적 협약 수준을 넘어 지역·대학·교육청·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성과를 관리하는 ‘실질적 협력 거버넌스’ 정착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과 참여 기관들은 ▲지역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분야 상호 협력 ▲교육·복지·산업 연계 공동사업 추진 ▲성과 공유 및 공동 거버넌스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발대식에서는 협약식과 함께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의 주요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기관별 RISE 연계 가능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인재양성 정책과 평생학습 사업 간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전남대학교 RISE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출범은 광주형 RISE 협력 모델의 상징적인 시작”이라며, “교육과 산업, 복지가 연계된 지역 기반 교육혁신을 확산시키고, 국비 및 광역 연계사업 발굴을 위한 정책적 신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