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진구복 교수 중국 축산물가공과학 학술대회서 초청강연
식육가공품 내 식물성 단백질의 기능성과 소화율, 및 적용연구 발표...
국제 학술교류 확대 및 전남대 위상 제고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진구복 교수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중국 축산가공과학 학술대회(Congress of Science and Technology for Animal Products Processing)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강연을 진행하고, 중국의 주요 식육과학 연구자들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 전역의 식육가공을 비롯한 유가공, 계란가공 등 축산가공 분야 연구자와 전문가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진 교수는 ‘식육제품에서 콩 단백질의 기능적 특성, 시험관 내 소화 및 활용 연구(FUNCTIONAL PROPERTIES, IN VITRO DIGESTION AND APPLICATION OF BEAN PROTEINS IN MEAT PRODUCTS)’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발표에서는 다양한 콩 단백질을 식육가공품에 활용한 기능적·소화적 특성 및 건강 식육제품에의 활용 가능성 등 최근 진 교수의 연구 성과를 포괄적으로 소개하며,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미래 식육가공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의 우수한 식육과학자들과 만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학술적 기반을 다졌다.
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국이 축산식품 및 식육가공 분야에서 놀라운 학문적 발전과 높은 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중국 식육과학계가 보유한 잠재적 저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과 학술교류는 전남대학교의 식육과학 및 축산식품 연구 역량을 국제 학계에 알리고, 중국 연구자들과의 학문적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진 교수는 '이번 중국 학술대회에 초청 강연자로 참가하여 전남대학교의 국제적 학술 위상을 높이고 향후 한·중 간 식육과학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