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청년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틀 진행한다.
‘청년이 청년에게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디지털&IT, 창업·창직, 문화예술, DIY 제작, 신체·정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명의 청년강사들이 참여 신청하였다.
이들은 10월, 11월 청년강사 양성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는 라포형성, 아이스브레이킹 스킬, 매력적인 강사 이미지 브랜딩, 퍼실리테이션 기법 등의 교육에 참여한 후 또래 청년들과 호흡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스테이션 동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강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스테이션 동명에서는 청년강사들이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험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미취업 청년의 구직능력 향상과 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station 062.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