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글로벌 전문가 초청 세미나 성료

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대학원 인재양성실의 ‘CNU-X 세미나 발굴을 위한 대학원 국제행사 지원사업’ 중 하나로 글로벌 전문가를 초청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8일(수) 생활과학대학 혜윰나래에서 열렸으며, 식품영양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의 송희정 교수와 한림대학교 박소현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송 교수는 ‘연구와 실천의 간극을 좁히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Bridging the Research-Practice Gap)’를 주제로, 박 교수는 ‘대학생의 식품 이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Programs to Improve Food Literacy in College Students)’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인재양성실의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