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ENGINE’ 교육 과정 완료
26~27일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 개최

전남대학교(여수) 전남RISE사업단과 여수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최한 미래 창업 인재 육성 ‘START-UP ENGINE’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창업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 추진된 ‘START-UP ENGINE’사업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교육에는 창업동아리 학생 총 150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업단과 센터는 교육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교육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여수디오션리조트에서 ‘창업 캠프 및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 고도화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최종 사업화 기회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에도 사업화 자금 연계 및 차년도 전라남도 벤처동아리 등록 등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 여수창업보육센터 구병우 실장은 "후속 창업 캠프를 통해 교육이수팀들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연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