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 국제 공동 캡스톤으로 글로벌 소재 인재 양성
‘2025 G-TIP 동계캠프’, 베트남 하노이서 성황리 개최

소재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2025 G-TIP(Global Team-based Innovation Project) 동계캠프’가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HUST)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생들이 국제 공동팀을 구성해 약 7개월간 수행한 Global Capstone Design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글로벌 협업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과 실무 중심의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동계캠프에는 국내 5개 대학과 해외 3개 대학 등 총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4개국 30명의 학생이 7개 국제 공동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최종 발표 및 평가, 팀별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며 국제 협업과 글로벌 팀워크를 경험했다.
본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과 연계한 국제 공동팀 기반 캡스톤디자인 운영과 함께,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이슈를 소재산업 관점에서 접근한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부터 설계, 시제품·실험, 검증에 이르는 전 주기적 문제 해결 과정을 수행하며 이론을 넘어선 실용적 기술 역량을 강화했다.
모든 팀이 총 4차례의 발표평가를 완료했으며, 각 평가는 국내외 대학 교수진과 학생 참가자가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최종 평가 결과, 순천대학교?IIUM(International Islamic University Malaysia) 연합팀이 Grand상을 수상했다.
소재 컨소시엄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하며 운영 역량과 프로그램 질 관리의 일관성을 입증했다.
또한 소규모 집중 운영과 장기간 사전 캡스톤 프로젝트 연계를 통해 단기 해외 체류형 프로그램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이번 G-TIP 동계캠프는 소재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의 우수한 운영 사례로, 향후 소재 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로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및 국제 공동 연구 등으로의 지속적인 확장이 기대된다.
한편, 소재 컨소시엄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재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차기 G-TIP 프로그램은 2026년 하계캠프를 말레이시아 IIUM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 확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