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사범대, ‘5·18과 예비교사의 사회적 실천’ 사림세미나 개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이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8일(월),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비교사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사범대 교육학과, 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제1회 사림세미나’는 2026년 5월 18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남대학교 스토리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5·18 민주화운동과 사범대학: 기억을 넘어 사회적 실천으로’이다.
이번 세미나는 5·18민주화운동 이후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구성원들의 사회 참여와 민주화 실천의 역사를 돌아보고, 오늘날 예비교사들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과 시민의식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범대학 졸업생 동문들의 발제와 재학생들의 토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세대 간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강구섭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1부에서는 이지혜 교육학과 학과장의 사회로 류영룡 박사(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1980년 5월 이후 사범대 학생의 5·18 관련 투쟁의 역사와 의미’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안종철 박사(한국현대사회연구소 소장, 전 5·18진상조사위원회 부위원장)가 ‘5·18 진상규명 과정과 유네스코 등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염민호 교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민욱(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석사과정), 서종호(윤리교육과 2학년), 안은성(화학교육과 2학년), 안희수(체육교육과 1학년) 학생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사림세미나를 기획한 강구섭 학장은 “사범대학 차원에서 학생, 동문, 교수진이 함께 참여하는 5·18 관련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5·18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성찰하고,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예비교사들의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구성원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 1회 사림세미나 정보
세미나 주제: 5·18 민주화운동과 사범대학: 기억을 넘어 사회적 실천으로
초청 강사: 류영룡 박사(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안종철 박사(한국현대사회연구소 소장, 전 5·18진상조사위 부위원장)
일시: 2026년 5월 18일(월) 오후 3시-5시
장소: 전남대학교 스토리움 세미나실
주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사범대 교육학과,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
참여대상: 전남대학교 구성원 및 일반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