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과 함께하는 ‘새동백호 체육대회’ 개최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이기수)은 지난 5월 31일(일) 거문도 해군사령부 체육시설에서 새동백호 교직원 및 실습생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실습생과 함께하는 새동백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교내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4개 팀(선장팀, 기관장팀, 1항사팀, 1기사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풋살, 족구, 단체줄넘기 등 각 종목의 예선과 결승을 치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실습생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선박 및 해양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실습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직원과 학생 간의 장벽을 허물고, 팀워크와 협동심을 바탕으로 실습선의 안전 운항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장기 승선 생활로 지치기 쉬운 구성원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새동백호 김대진 선장(교수)은 “1년 동안 이어지는 승선 실습 기간에 실습선 직원과 학생이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새동백호'라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끈끈한 팀워크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안전 운항을 도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