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과 주민의 따뜻한 동행…
‘CNU 플로깅 방범대’ 미평동 곳곳 누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과 지역민들이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6월에도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방범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따뜻한 화합을 다졌다.
지난 11일 진행된 ‘CNU 플로깅 방범대’ 활동에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미평 커뮤니티센터, 자율방범대,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 문화를 배우고, 학교 주변 지리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호삼 글로벌교육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며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통·봉사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소통 및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전남 앵커(ANCHOR) 사업단의 ‘N-3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