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자율전공학부, 자전멘토링 성과공유회 개최
진로설계 도움 준 멘토링 활동 결과보고 및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학부장 강성모)가 9월 7일 17시 30분 601호 강의실에서 『2026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전공자율선택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자율전공학부 진로설계 자전멘토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전멘토링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됐으며, 멘토 8명과 멘티 28명 등 총 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진로 방향을 아직 정하지 못한 자율전공학부 재학생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춰 선배 멘토와 매칭돼 회당 6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멘토링은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는 물론, 자기설계전공·복수전공 설계에 대한 조언, 학사제도 이해, 교내외 활동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멘토와 멘티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업 노하우와 진로 정보를 나누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멘토링 종료 후 멘티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전체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1점이었으며, 특히 “교육과정과 학사제도 이해에 도움이 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응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긍정적 평가가 두드러졌다. 이어 멘토들의 활동 결과보고가 진행되었고, 멘토들은 멘티와의 만남에서 느낀 어려움과 보람, 변화 과정을 공유하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자율전공학부 학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자전멘토링이 자기설계전공 및 진로 방향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과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