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학과소식 전남대뉴스기관·학과소식 + - 공유 인쇄 공유하기 복사 "어류 해부부터 진단키트까지"… 전남대 여수캠, 스마트 수산해양 미래인재 키운다 2026.09.10 09:12 18명 읽음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오션 바이오 랩’을 운영한다. 여수시 교육발전특구사업 및 전남대(여수) 전남앵커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 산업인 스마트 수산해양산업의 기초가 되는 바이오 및 생태 분야의 현장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5일 첫 주차 교육을 시작으로 9월 12일, 9월 19일, 10월 1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회차당 16명이 참여한다. 당초 4회로 계획됐으나 모집 단계에서 신청자가 몰리면서 회차를 2회 늘려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 현장에는 전남대 수산해양대학 교수가 직접 강의에 나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어류 해부 실습을 지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양환경 및 부유생물 탐구(동·식물플랑크톤 현미경 관찰) ▲연체동물 탐구(가리비 또는 오징어 관찰) ▲어류 탐구(어류 관찰 및 해부 실습) ▲질병 어류 관찰 및 진단키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나 책에서만 보던 해양 생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직접 해부까지 해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바다 생물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어 앞으로 해양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지훈 전남대 기획연구본부장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해양 바이오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지역 전략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수산해양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글전남대-순천대-고흥군, 장애인 평생교육 ‘맞손’26.09.10 전남대 자율전공학부, 자전멘토링 성과공유회 개최26.09.09다음 글 목록